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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교제 중이라고 밝힌 바 있는 박휘순은 "연애는 하고 있다. 결혼식 날짜 잡을 생각도 있다"라고 털어놨다. 윤형빈은 "그런데 나이차이가 좀 있다. 형수님 댁에서 반대를 되게 심하게 하신다더라"라고 폭로했다. 박휘순은 "왜 그걸 제3자가 말하냐...

본 상대선수 타카야츠쿠다가 한국인에게 질수 있냐라는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켜, 윤형빈이 한국인의 긍지를 보여주고자 마음가짐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윤형빈: 나이34세 VS 타카야츠쿠다: 나이22세 데뷔전이지만 KO시키는 멋진 모습...

와.. 진짜 대박이네요 온 가족이 소리 질렀네요ㅋㅋ사싱 상대가 이제 대뷔전이라고 해도 아마추어 활동했던 사람이고 윤형빈은 나이도 많고.. 경기 초반엔 라이트 펀치 강하게 한번맞고 좀 불안하더니 바로 카운터 펀치로 캐이오시키네요ㅋㅋㅋ대박입니다...

그 사건을 계기로 윤형빈이 종합격투기에 입문하게 됐대 다음은 윤형빈 인터뷰 부분 발췌 이에 윤형빈은 지난 '임수정 사건'을...분개한 마음 때문이었다"며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나이 어린 일본 선수에게 이런 말을 전해 들으니 그때 당시 편치 않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