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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선이 가까워 어쩔 수 없이 오지 중의 오지가 된 화천 재안산을 해산(일산/日山)과 연계해 달렸다. 2024.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맞는지 윤형 철조망은 제 역할을 못 한 지 오래되어 보이고, 경고문은 사라지고 그걸 품고 있던 철골만 남았다. <해산령 갈림길을 찾아, 결국 못 찾음> 뒤에서 일행이 잘 따라오고 있는지 수시로 고개를 돌려 확인하며, 해산령 갈림길로 향하다, 등산로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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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호 구축용 골함석을 제작하는 도구와 활용법 2009.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4mm 규격의 H빔 이며, 맨우측에 있는 건 세로로 뽑아낸 골함석입니다. 레쓰비 캔커피의 공캔으로 제작한 골함석의 접사 보시는 바와 같이 물결무늬의 골함석이 완성되었으며, 그 효과는 매우 우수합니다. 이것을 가지고 기가막힌 녹슨 표현을 해 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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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 섬 비박산행 굴업도 & 덕적도. 2013.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색깔의 윤형 철조망이 길게 설치 돼 있다. 그러나 다행히 철대문은 열려 있다. 열린 철대문 옆엔.... 무시무시한 공갈 엄포문이 사람 마음을 찝찝하게 만든다. 지네들 땅에 사전 허가없이 출입하면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단다. 지랄~!!! 그럼 니들은 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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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추억 201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제규격의 족구장을 만들어 내게 했다. 정말 신비스러운 것은 어느날 상급부대의 검열을 무사히 마치고 빈둥거리며 놀고 있는 우리를 보고 산속에 버려진 콘크리트 전봇대를 두개 뽑아 오게 해서 그것으로 빨렛줄을 만든 가공할 그의 전투력이었다. 아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