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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교회에서 만나 박정순 권사님 차로 지난번 만났던 율동공원 산수애 한식집으로 출발했습니다 도착하자 더웁다고 바로 들어갑니다 차에서 나중에 내려서 이렇게 함박 웃음으로.... 오늘 점심은 한 명순 권사님이 사주신다네요 앉은 자리에서 차까지...

챙겨보는 시간을 마련한것이다 다들 좋와하고 이제 나이들이 있으니 건강하게 자주만나는 것이 좋다고들 하신다 율동공원에 있는 산수애라는 식당에서 한때를 잘보내고 왔다 요번에모임을 계기로 생일때마다모이기로 했다 내가 감사의마음을써서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