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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율량동 주인분이 본점 주인분이랑 친척이라고 들었던 것 같은데 술김에 들은 거라 기억이 확실치 않네...ㅎ - 맛있어 진짜! 껍데기도 예술로 잘라주심 쏘주랑 같이 호로록 11. 고향홍굴부추손칼국수 (봉명동) - 추천메뉴 : 해물칼국수 + 남은...

보신탕을 먹는 기분이랄까 걸죽하고 고소하고 밥 말아먹기에 제격인 한 끼의 멋진 식사였다. 낙엽이 지고 스산해지는 가을날 율량동에서 매콤 따뜻한 국물에 담백한 밥 한 끼 제대로 할 수 있는 밥집 주인장의 살가운 배려와 낙곱새의 진수를 맛 볼 수...

지옥같은 차밀림에 슬슬슬 일이 꼬였지요~~ 청주에 미리 예약해논 고기집은 물건너 갔뿌고~~ 밥먹기엔 참 거시기한 9시쯤 밥집찾아 나섭니다... 다행히 청주사는 동생이 있어 생전 첨 먹어보는 첨 들어본 짜글이 먹으러 가봅니다~~~ 시작전 손가락은...

율량동 그집순두부 식당인데요 겉에서 보기엔 짓다 만듯한... 그런 느낌인뎅.. 들어가봐도 짓다 만거 같아요....ㅡㅡ;; 인테리어 참 특이하게 햇구요 2층건물로 식당한가운데에 대나무가 심어져 잇고 2층에 올라가면 1층에 심은 대나무 땜시 가운데가 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