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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뉴욕은 아침이니까 일하러 갈 준비를 할게요🌞 케빈은 오늘도 하루 수고했어요🪐💘 내일의 케빈이가 오늘보다 더 행복하기를 바래요🦋 달빛에 흩날리는 나비 율리시스~*.• 이미 할로윈니까 거리에 👻들이 많이 있었어요 ㅎㅎ またね！おやすみ...

조이스의 율리시즈나 프르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버지니아 울프의 소설 등 심리주의 소설들을 이해할 수 있는 바탕이 생겼고, 내가 한 때, 시에서 리비도나 성도착 같은 내면 지향적인 이미지 찾기에 몰두하게 된 것도 이런 책들의 영향에서 비롯...

목표이자 상급은 '그 운명을 감당하며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는 삶 그 자체'라고... 그래서 <오디세이아>는 인본주의적 인간의 원형이 된 것 같습니다. 잡힐듯 잡히지 않는다. 율리시스의 나비는 영웅 율리시스의 이름 따 율리시스 나비라 한다...

파랑나비 율리시즈/이원규 쉬이 마주칠 수 없는 눈빛이 있어 그를 희망이라 불렀다 섣불리 펴지 않는 날개가 있어 나는 그를...17일 정오 빈속의 소주 두 병에 취해 서울의 지하도를 나비처럼 날아다녔다 얼핏 경복궁역인가 싶더니 종로3가 마포와 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