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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초등학교 1학년 1반 이가은 신정초등학교 6학년 2반 김려은 - 부처님 오신 날

중등부/ 으뜸상 비가 들려준 이야기 대구 효성중학교 3학년 정원준 시험지에 비가 내린 날 매일 집으로 향하던 길이 어쩐지 오늘따라 더 멀게만 느껴진다 발이 땅에 붙어버린 듯 터벅터벅 무거운 발걸음에 지쳐가는데 굵은 장대비가 나를 때린다 비는 내...

아이들의 손편지를 받았습니다. 감동^^ 아이들이 작은 손으로 꼬물꼬물 써내려간 편지가 너무 예뻐서 읽는데 눈물이 핑 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