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漫興九首 2024.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서내, 진흙 물어 나르다 책과 거문고 더럽히고, 更接飛蟲打著人. 갱접비충타착인. 더러는 벌레 잡다가 사람에게도 부딪는다. [註解] ◈熟知 : 익숙하게 앎. 익히 알다. ◈茅齋 : 초가집. 두보의 완화계 초당을 말한다. ◈燕子 : 제비. ◈銜泥 : 진흙을...
-
#[제천시 여행] 여행이 가져다 준 ‘오감’ 테라피 한국 차문화 박물관.........22 2024.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자의 인생이 전시되어있었다. . 이곳은 집안 가득 발 디딜 틈이 없이 물건을 모으다 보니 회사 재직 20년이 되었을 때 당겨 받은 퇴직금과 서울의 집을 아내 몰래 팔아서 마련한 자칭 地上樂園[지상낙원]이라 自負[자부]한 허허벌판의 폐교였다. 아무튼...
-
나의 해리에게 2024.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원작과 몇부작으로 제작되었을지 이번 포스팅을 통해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작품의 줄거리는 마음속 상처로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여자와 깊은 어딘가에 꼭꼭 감춰 둔 구남친의 새로고침 치유 로맨스를 담았습니다. 유어아너의 후속으로 첫방송은 9...
-
강벽조유백 2024.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잡는다고 내게 부딪친다네. * 熟知(숙지) : 익숙하게 앎. 익히 알다. * 茅齋(모재) : 초가집. 두보의 완화계 초당을 말한다. * 燕子(연자) : 제비 * 銜泥(함니) : 진흙을 입에 물다. 두보의 시 絶句二首(절구2수)에 “泥融飛燕子(이융비연자) : 진흙 묽어...
-
날마다 숨 쉬고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라 내 삶의 의미도 깊어간다네요! 오늘도 기분좋게 희망을 앞세워서 으라차차 활기찬 발걸음에 출발의 샤방샤방 기분좋은 하룻길 되시길 기원합니다🤲🌻 밤에만 내렸던 장마비 그치고 무더위를 밀어내는 상큼한 바람이 감성을 자극하며 부지런한 새들도 힘...
-
고방서예[3195] 백거이(白居易)한시 모음(1부)-194수- 2024.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수) : 몇 사람의 주인이 서로 바뀌었는지를. 楊家去云遠(양가거운원) : 양씨는 떠난 지 오래되고 田氏將非久(전씨장비구) : 전...사람에게 주었으니 終焉落吾手(종언낙오수) : 마침내 내 손에 들어오게 되었도다. 증언(贈言)-드리는 말씀 捧籯獻千...
-
[미주현대불교 2023. 11,12월호] 냐나띨로까 스님의 생애 (8) 2부 냐나틸로까 테라의 생애 2024.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부작으로부터 편지를 받았습니다. 소브작은 내가 끌레망과 함께 머물고 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그는 미국에서 도착했던 상하이에서 글을 쓰고 있었습니다. 그는 미국이 독일에 전쟁을 선포할 것을 두려워하여 미국을 떠났습니다. 그는 내가 아직...
-
금마대생 야유회, 제6부 "소원을 들어주는 느티나무" 2024.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인내 티가 나는 것은 어쩔 수 없나보다. 모처럼 만남이기에 더할나위 없이 반갑고 당일치기 일정이라 아쉬움이 크다. 그렇지만 회장단이 알차게 준비하여 추진한 덕분에 여행담을 족히 몇 부작으로 써내려 갈것 같아 짧은 여행중에 놓치거나 빠진 내용들...
-
뭔가 내 체감상 돌판은 이렇게 흘러왔던 것 같음 2023.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N부작 앨범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돌판에 도입하며 갑자기 오타쿠 심금을 울리기 시작했고 세븐틴이 청량한 거 오지게 좋아하는...불태우며 데뷔하게 됨 그리고 돌판 고인물인 내가 궁예했을 때 "청량한 거 좋아하는 애들 = 웃긴 거 좋아함" 이런 법칙을...
-
가나안에는 못들어갔지만 / 신 34:1-12 2024.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 부작 인생을 살았습니다. 신비한 삶이었습니다. (4) 건강의 신비 오늘 본문 7절은 말하고 있습니다. “모세가 죽을 때 나이 백이십 세였으나 그의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 당시 모세는 자기가 스스로 쓴 시편에서 사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