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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더 여자친구한테 잘했고 다정했음 의심할 건덕지도 안 주는 안정형 연애 그 자체 "......" 근데 우연히 복도에서 마주칠 때마다 느껴지는 송은석 눈빛이 신경 쓰이는 거임 "야 봐봐 애교는 이렇게 하는거야... 알겠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방금 건...

또 술 지랄이냐?" - 정민 "..왜.." - 은석 "..너 오늘 학교 왜 안오냐?" - 정민 "..씨발..가기 싫으니깐 안가지" - 은석 "....알았어..자식..-_-;; 니 여자친구도 많이 힘든것 같다..술좀 작작 쳐먹고!! 끊어!" - 정민 뚝- ............하.......힘들어...

싫으면.. 여자친구있다고..속이면서까지.. 그러겠어요...ㅜㅜ.." "아니야!!! 그런거아냐!!" "그럼요..?" "그녀석이 - 0- 워낙자존심이쌘대다가 니가자기를 무시한거라고 생각한거야!!!" "정말요..?" "응!!! 왜속이고그래!! 좋아하면 당당해야지!!!" "자신...

말해줘야해. 시험 잘보고.." "어...." 시무룩하게.. 문을 열고 나왔을땐, 차가운 공기와 강은석이 나를 반기고 있었다. "은석아." "^-^아, 왔어? 으~ 춥잖아~~" 목도리를 재빨리 풀러서 내 목에 걸어주는 은석이.. 은현이가... 예전에 이랬었는데... "아...

여자친구 대구보건대 교육 받으러 간다고 대구를 방문 했습죠~ 오늘 만난분들은 은석이형님이랑 효진이 ! 처음 가본곳이라 지리도 모르고ㅠㅠ 은석이형님 효진이도 잘모른다고 갈만한곳 못찾고..막 돌아다니다가 초등학교를 갔습죠~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지금은 지하가 깨진 여자친구 얼굴을 보러 그녀네집 앞에 와있다. 뭐=_= ... 내가 만나자고한건 아니다. 환영이가 귀엽다고 얼굴...했어!! "아~~~춥당 ^_^오랜만이야 환영합니다오빠!" "응!오랜만이다 가인아^^~아차차 여긴 내친구 은석이 " "아..안녕...

왜 지금에서야 와? 지금이 몇시야? 윤희:헉헉.. 켁.. 저기.. 그게 늦잠을 자서. <근데 왜 이 선배가 난리야?> 정훈: 내 여자친구가 늦게 와서 걱정했잖냐.읍!+_+ 윤희는 정훈의 입을 틀어막는다. 아직까지는 본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다행이다. 정훈:퉤퉤...

이죽사에서요 은석이 준 목걸이를 같고싶다는데요 어디서 파는지....ㅜㅜ 100일 기념으로 사주려구요 ㅜㅜ 그거 목걸이 명이랑 사진 잇는곳좀 가르쳐주세요 제발요

민간인 여자친구보다는 많이 빡센 것 같아 ㅋㅋㅠ 손편지에 종종 내가 새로 알게된 정보들 적어놓기도 했는데 크게 도움은 안 될 것 같아 ,, 당연히 안에서 다 알려주는 내용일 것 같아서 ㅎㅎ,, 그렇지만 나도 열심히 찾아봐야 네가 훈련하면서 어떤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