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라면을 먹는데... 아침 햇살이 눈부시더라구여.. 대동제 끝난 아침이라... 참~뭔가 뿌듯하기도 하고..시원하기도 하고..아쉽기도 하고.. 주점한다고...오랜만에 많은 이들의 얼굴을 볼 수 있어 넘 반가웠어여.. 특히, 3월 이후 제대로 못봤던 1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