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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암 성지에서 얻은 은총의 시간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찬미예수님 ♡♡♡ 어제 천진암 순례 함께 가신 교우님들은 복권 당첨보다 더 큰 행운을 얻고 돌아왔습니다. 이번에 부임하신 교황 대사 조반니 가스펠 주교님과 주모송을 함께 드렸기 때문이랍니다. 너무 행복한 경험을 하게 해주신 신부님께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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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 은총의 시간 2023.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간을 봉헌하는 사람은 이 시간에 온전히 집중하여야 됩니다. (3) 은총의 시간은 양팔을 벌리고 시편 51장을 세 번 읽으면서 시작합니다. (4) 나머지 은총의 시간은 침묵 속에 하느님과 대화를 나누면서, 성체를 경배하고 예수님의 수난을 묵상하며, 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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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간 연주회를 마치며...(시월의 마지막 밤은 은총의 시간) 2023.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월의 마지막 밤은 은총의 시간이었습니다. 미사 끝난 늦은 밤시간인데 동탄 능동 성전에선 환히 밝혀진 불빛아래 웅장하고 경건한 오르간 음악이 흐르고 있습니다. 여늬때의 의자배열과는 다른 분위기, 오르간의 위치가 달라진 낯선 분위기지만 차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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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 미사시간과 음악치유피정을 마치고 2024.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받은 은총을 모두에게 전하며 찬미예수님~~ ^^* 우리들을 위해 매일 애써주시는 신부님과 봉사자 형제자매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 그럼 다음을 기약하며 평안한 밤되세요~~~사랑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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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 시간 성서백주간(곽원섭 스테파노) 2023.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은총의 시간, 성서백주간 곽원섭 스테파노(대치2동 성당 바오로 반) 신앙인의 일상은 언제나 주님에 의해 구심점이 되어 있다. 구심점에 다가가기엔 항상 부족하고 자신이 없는 나를 보게 된다. 부족한 나 자신을 채울 수 있는 길은 말씀의 진리를 깨닫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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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 (33번째)9시밤미사 2024.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삽니다. 저희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밤9시 미사를 준비하시고 은총의 시간으로 이끌어주신 신부님 수녀님 우리 수곡동성당 가족들에게 (제대회 전례회 복사단 구역장 반장님들 모든 단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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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 시간 이었습니다. 2023.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번째 한티가는길 ~ 지난해를 돌아보고 비우고 기도하며 용서하고~ 뉘우치고 사랑하기까지 딱3일만에 끝내고 나니 몸도 마음도 정신까지 말끔정리 됩니다. 이런 멋진 일이 생길 수 있다는 생각에 새로운 세상살이가 새삼 가슴설레게 하는군요. 모든 사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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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 사순시기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나브로 멈췄고 곧 기억 속에서 잊혀져 갔다. 아주 가끔씩 미미한 복통이 사순절 동안 아팠던 기억을 되살리며 고통의 시간을 주님께 봉헌하지 못했다는 자책감에 한없이 부끄러웠다. 믿는 사람이라면 의심 없이 믿어야만 당신의 은총을 체험할 수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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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 십자가 2024.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시간은 다시 네게 오지 않는다." "참되고 보람있게 살아라." "방심하지 말고 네 이웃을 사랑하라." "너는 풀잎의 이슬이니,해가 떠오르면 흔적없이 사라짐을 잊지 말라." 듣고 또 듣고 알고 또 알아도 잊고 또 잊는 이 말들을 저의 십자가는 속삭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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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하느님 섭리에 내맡김> | 3 - 08 깨끗한 마음과 완전한 내맡김에서 우리는 모든 은총의 보화를 얻게 된다.(2)ㅣ행복하여라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을 닦고 찾아다녀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딸랑 이거 하나가 제 마음속에 있는 것임을 깨닫기까지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지름길을 알지 못해 둘러 둘러 찾아다녔는데 그 길은 낯선 곳이 아니라 너무나 익숙한 제 안에 있었습니다. 제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