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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하하하하하하하하. 은평고등학교랬다!! 지리도 익힐겸 걸어가야지!!!!! 룰루 랄라 강남갔던 제비도~♬ 다시 돌아오는데~~~ 지화자~~♩ 혼자 그렇게 학교를 갈수 있으리라 마음먹고 신호등을 기다리는데... =,.=아참. 명차알~~ 치마속 주머니를 후비자...

긁어댑니다 ㅠ,ㅠ 오늘 저는 우리의 영원한 명문고 은고(은평고등학교)에 입학을 합니다 이로써 우리 삼남매 모두 은고에 다니게...아빤 맨날 엄마편만들고!! " "흠..흠.. 가자 아빠가 가는길에 교복집 들려서 거기서 갈아입고가" "잘한다,, 단무지같은게...

네에에에" "1@)ㅒ%(@!)" "넵^ㅇ^" 우리동네에서 멀지않은 은평고등학교 (-_-) 헹..조금 후진학굔데 다만 아주 제대로 생긴놈들만...빡빡한 우리 회사는 자연스럽게 날 은평고로 스며들게 해주었다 ㅡ.,ㅡ..불만족 집에있는 교복을 입어보니 "풋- 난 죽지...

전형적인 세라복과 비슷했다. "치마 길이 늘여주세요." "모르셨어요? 은평고는 원래 치마가 짧습니다, 허허." 사립학교. 게다가 돈많은 이남자가 교복까지 사다줄 정도라면 은평고의 이사장은 다케노 케이츠가 분명했다. "케이츠 씨가 그 학교의 이사장...

학교가 쫌 만하요 ㅋㅋ ; 근데 고등학교는 거의 남, 녀 로 나눠져있거등요 , 공학은 거의 없죠 , 근데 ㅋㅋ 새로 생기는 은평고등학교라고 있는데 < 이미공사중인ㄱ ㅏ,,?! 거기는 남녀공학에다가 >_<♥ 교복이 무지 기대되여 ㅋㅋ 거기가 지금 교복 7개중...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가 온 이후로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히히 "나 오늘 학교가야해 언니 이봐 교복이쁘지????" "교복때문에 은평고 간거야????-0-" "그럼 내가 뭐때문에 은평고 가????!!!!!!!>0<" 언니는 나를 이상하게 올려다...

은평고등학교안 퍽퍽! 투욱- 퍼어억- 학교뒷편, 건물때문에 가려져 그늘진 공터에서 큰소리가 난다. "으윽...하아..하아...소위 학교양아치라고 불리는 집단이 말을 주고받는다. "하...아..하아.." 검은머리를 가진 범생이는 가쁜숨을 몰아쉰다. 이미 교복...

다음엔 뚜껑없는차 사자 아저씨 ! 하고 외치더니 우유팩을 톡톡 털어 한방울도 남김없이 마셔버린다 . 은평고등학교. 회색바지교복에 치마교복을 입은 녀석들이 술술 교문안으로 들어간다 . 아이보리색 학교가 아침 햇빛을 받아 반짝반짝 . 녀석의 표정이...

고집해서 은평고등학교 갔다고.. 아직도 냉전중이다.. 치이.. 2년이나 다 되어가는 전이야긴데!!!!!>_< 너.무.해.!! "아람아?? 뭐가 그렇게 잔.뜩.! 골이 나 있니??^^++"-엄마 "하하..^^;; 엄마~ 내가 뭘~ 나 씻구 나올게!!"-아람 나는 화장실로 후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