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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날씨에 선선한 바람이 불고, 최고기온 18도의 가을날이라 산행에는 베스트 웨더! 10시 6분 산행을 시작하려는데 지하철역 바로 옆 투썸플레이스에 들어간 정윤과 우암이 커피 4잔이나 들고 나오는 바람에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나눠 다 마신 다음 10시...

시간대별 날씨가 변해 낮에 3시간의 비소식이 사라졌고, 저녁시간대에 비가 내리겠다는 예보다. 실망감이 크지만 선약시간에 맞춘 계획이라 어쩔 수 없이, 식사하고 배낭을 꾸려 집을 나선다.(08:40) -산행 들머리로 선택한 삼송역(3호선) 1번 출구- 삼송...

오전 11시정도에 없어진거 같고 위치는 은평구 구산동이에요ㅠㅠㅠ 회사 반차내고 가고있는데 부탁할곳이 여기밖에 없네요...거 같아요ㅠㅠㅠㅠㅠ 부탁드립니다ㅠ 꼭 사례하겠습니다. 갑자기 날씨도 추워졌는데 걱정되서 미칠거 같아요.... 미용한지 얼마...

나뭇잎을 침대삼아 누워 재미있게 놀고 수빈이는 나뭇가지 줍느라 아주 여기저기 분주하였어요. 얼마나 열심히 줍는지 ....^^ 날씨가 포근해서 얼마나 다행이였는지... 다 같이 신나게 놀고 와서 밥도 뚝 딱 잘 먹고 모두 눕자마자 꿈나라로 여행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