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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희생자, 9·4세 두 아들 둔 40대 아빠 “잠깐 담배 피우러 내려온 애를 칼로 찔렀어요. 온 몸을 칼로 수차례 찔러서. 이게 도저히 사람이 할 짓입니까?” 지난 29일 밤 서울 은평구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 피의자에게 아들을 잃은 아버 n.news.naver.com

시시티비도 공개했고 아 너무 처참하고 안타깝다 일본도에 찔리시고도 17분 넘게 살아계셨다는데.. 살려고 의지가 강하셨던 거 같은데 결국 돌아가셔서 너무 ㅠㅠ 부인 인터뷰 보는데 진짜 한가정이 몰살당한듯 ㅠ정신병자한테 일본도를 왜 소지하게 하냐...

왜냐면 우리 회사에도 저런 사람 있었거든... 안 관뒀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