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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이쁘게 피지 않았지만,, 그리고 작아 잘 안 보여요, 은행목이 꽃이 피는 줄 몰랐어요, 우연히 보았답니다, 올해 첨 피었구요,, 여러분께 보여 드리고 싶어 짬을 내어 올려 봅니다,

친구에게 예쁜 화분을 선물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름이 ‘아악무’래요. 이렇게 예쁜 꽃 이름이 왜? 사연을 듣고보니 재밌네요. 이 다육이과 식물은 키우기보다 죽이기가 더 쉽대요. 아주 까다로워 대부분 ’아악~‘하고 보내야 한다고... 내가 식물중...

은행목 아악무를 보고는, 처음엔 조화인줄 알았는데 작고 동그란 잎을 하나따서 꾹 눌러보았더니, 생화였어요 ㅎ 은행목, 아악무...스님께서 여주에 계실때 소담스러운 다육이가 작고 이쁜 꽃을 활짝 피였었는데 스님께서 가지를 잘라 나누어 주시며, 집에...

광양 조은다육 사랑무입니다 추은날씨속에서도 색상을 유지 하고 있네요 가끔 손님들은 꽃이라고 하는데 잎입니다 너무 고와서 꽃으로 착각을 하긴하죠 다른 이름으론 은행목 이라고도 하죠 가격은 2만은 이구요 오늘 날씨가 영하 6도 인데 감기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