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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나.. 규현: 아 물어보고 싶었던게 (은혁: 더 이상 루머가 나오면안되니까) 최근에 그 루머는 왜그렇게 된거에요? 은혁: 저는 그냥 집에 가만히있었어요 (신동: 이거 얘기해도되요?) 은혁: 아 왜냐면 그거는 저도 그냥 뭐 가만히있었는데 그냥..뭐라...

화를 냈음 ,ㅋㅋ 애기는 부엌 청소하고 , 저는 ,!! 놀고 , - ㅁ -;;; 그리고 한번 더 자고 ,ㅋ 안꼬 ,ㅋㅋ 그러고 애기를 집에 보내는데 , 정말정말 아쉬웠어요 , ㅠ ㅁ - ;; 오늘 꼭 가족이 된거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 ^^ 오늘은 은아 엄마랑 은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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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다니니깐,.,,좀 든든???하기는 하더군^^ 울 아가 벌써 엄마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구낭^^;;;; 사랑하는 은혁아 우리 좋은 집으로 이사가서 더 즐겁게 행복하게 살아보자꾸낭,,,낼은 꼭 맘에 드는 집을 찾을수 있을거란다 엄마 오늘 하루 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