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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회개하지 않은 사역자도 여전히 은혜로울 수 있는가? 2012.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재능’은 저의 문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대로 ‘작동’을 하였습니다. 때로는 더욱 카리스마 있어보일 때도 있었죠... 사실...왜...내가 문제가 있는데도 나의 은사와 재능은 여전히 은혜롭게 작동하는 것인가? (저의 은사와 재능은 가르치는 것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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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8일 대림 제2주일(인권 주일, 사회 교리 주간) 2024.1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동방 박사들이 험한 산과 거친 들판을 건너고서야 아기 예수님께 경배를 드릴 수 있었듯이 우리 안에 직면한 문제들을 풀어내고 오시는 주님을 기쁘게 맞이하는 일도 쉬운 일만은 아닙니다. 우리가 진심으로 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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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나임 / 창 32: 1-2 / 야곱이 그 길을 진행하더니 2024.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침륜’은 destroy, 멸망을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 합시다. “뒤로 물러가면 멸망한다.” 우리가 교회생활을 할 때 축복을 받고 잘될 때도 전진해야지만, 교회생활을 할 때 힘들고 어려워도 전진해야 합니다. 그것이 사는 것입니다. 어디까지 전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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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8. 묵상글 ( 연중 제23주일. - 들어야지 말하고 들은 대로 말한다. 등 ) 2024.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탄생’은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사실을 일깨워 줍니다. 하느님께서는 “은총과 복을 주시는 분”이시오, 성모님께서는 “은총과 복을 가득히 받으신 분”(루가 1,28)이시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성 안셀모는 성모님을 “넘치는 은총으로 충만하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