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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당앞에 선 두 그루 기륭목~~ 동지날은 도사님이랑 영천에있는 은혜사 말사인 기기암으로 인각주지스님의 예불에도 참석하고 멋진 시간 좋은 시간 보내고 왔네요. 기기암은 스님들의 참선도량이라 신도들이 많지 않습니다. 은은하게 오래도록 울리는...

행사- 영산대재 자비의 쌀 나누기-경산시 증정 (20kg 100포) 경산사원주지연합회 회장이신 경흥사 하 종 스님의 환영사 은혜사 돈 관 주지스님의 법어 장엄사 어린이법회 발원문 낭독 축하무대로 흥겨운 퓨전 음악 시청앞 봉축 점등식 경산도량 인허주지스님

기엉코 은혜사 갚을 팅께, 항께 있게 애 잠 써줏씨요.” 잠이 들 때까지 네댓 번은 이런 말을 했던 서점동은 코를 골고 있었다. 미군 부대에선 거의 쓸모가 없는 살덩이에 불과한 서점동. 이 대대에는 네 개 중대가 있다. 그곳이 어느 산골 어느 고지인지...

약하지만 어머님은 강하다는 말 그말이 시를 읊으며 더 강하게 제 마음에 다가 옵니다. 오늘 절 이뻐 해주시는 칠곡의 은혜사라는 주지스님께서 저녁 공양 함께 하자고 하여 막내와 함께 인사드리고 공양을 함께 하며 담소를 나누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