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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물방 성지순례 다녀왔습니다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축복 해 주시는 느낌이었습니다. 오랫만에 봉사자님들과 한마음으로 보낸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함께해서인지 다른 때보다 더 은혜로웠고 행복했습니다♡ 내년에는 더 좋은 일정으로 함께 할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가득 합니다. 오늘 함께 봉사해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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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불러주셔서 ----갈매못 성지순례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잡히더군요. 은혜로운 미사의 시작이었습니다. 참 그날 수녀님 외에는 제대 위에서 입당송을 이끌어가는 봉사자가 없었습니다. 율동을 시연하는 사람도 없었고요. 손님 신부 -수궁동 성당 주임신부님도 입당한 후에는 재미가 나는지 따라하시던걸요. 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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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연중 제21주일] 분별로 선택하자 2024.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다못해 성물방에 가서도 우리는 되게 망설이죠. 요놈이 좋나 요놈이 좋나? 그런데 또 성모님 앞에 촛불 봉헌할 때도 하나 할까 두 개 할까? 내가 분명히 강론과 피정 때 ‘한 영혼에 한 초’라고 가르쳤거든, 식구가 넷이면 초 4개를 봉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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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 23-(5) 일만위 순교자 현양동산, 갑곶 순교성지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내 성물방 사무실 1층 쉼터 일만 위 순교자 기념성당 먼저 성당부터 참배했다. 2층 성당 입구에 위로의 예수님께서 두 팔 벌리시고 맞아주시고 그 옆에 미사 안내문이 있다. “무의미의 유혹”을 이기게 해달라는 기도문이 이색적이다. 물론 사랑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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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길순례단 2024년 6월 정기순례 보고(천호 성지, 되재 공소, 오두재 교우촌)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채운 은혜 가득한 순례였기에 흩날리는 빗방울이든 강한 햇살이든 뭐든 자신만만하게 이겨낼 것 같은 하루였습니다. 호기로운 우리의 발걸음에 빗방울도 순례길의 운치를 더하듯 마치 BGM처럼 낮게 깔리며 잔잔히 내리더니 오후에는 마침내 그마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