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환호(歡呼)의 함성(喊聲)이었다면 이 시대의 뇌성벽력(雷聲霹靂)은 지구를 파괴하는 인간에 대한 하늘의 노여움이다. 불교에 “금강저(金剛杵)”라는 것이 있다. 쇠로 만든 쇠몽둥이다. 수행자(修行者)가 항상 가지고 다닌다고 했다. 참선(參禪)을 하는 중...

산성도 지었다고 한다. ▲ 화엄사 금강문.. 금강역사와 문수.. 보현동자가 있는 사찰의 대문이다. ▲ 좌측의 "밀적금강" 은 금강저를 가지고 부처님을 경호하는 야차신으로.. 항상 입을 닫고 "훔"소리를 낸다고 하여 "훔금강역사"라고도 한다...우측의...

금강저(金剛杵) 금, 은, 동, 철, 나무 등으로 만들어진 법구(法具)의 일종. 뾰족한 날을 가지고 있으며, 날의 수에 따라서 이름이 다르다. 날이 하나이면 독고저(獨 杵), 셋이면 3고저, 다섯이면 5고저 등으로 불린다. 독고저는 법계(法界)를, 3고저는 3밀...

이어, 금강저로 악마를 쳐부수어 티끌같이 만든다는 내용이 있으며, 조선시대에 제작된 신중탱화 속의 위타천(동진보살)은 항상 금강저를 들고 불법을 보호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 불구의 형태는 손잡이 양쪽이 뾰족한 독고(獨鈷)만 있는 것과 양끝이 2. 3...

수행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이때 금강저는 금강령과 함께 사용되기도 합니다. 천태종의 종기에도 이 금강저가 나타나 있습니다. 금강저는 금. 은. 동. 철 등으로 만들어지며 불교의 금속공예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형태는 손잡이 양쪽이 뾰족...

티끌같이 쳐부수는 것으로 묘사되어 있다. 이에 근거하여 우리나라의 신중탱화에서는 동진보살이 반드시 금강저를 들고 있다. 금강저는 금.은.동.철 등으로 만들어지며 불교의 금속공예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형태는 손잡이 양쪽이 뾰족한 끝...

법을 쓰는 법석은 거의 사라져 버리고 없지만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주장자와 육환장 대신 금강저의 상징성은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금강저는 금. 은. 동. 철 등으로 만들어지며 불교의 금속공예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형태는 손잡이 양쪽이...

볼 수 있다. 이는 여래의 금강과 같은 지혜로서 능히 마음속에 깃든 어리석은 망상의 악마를 파멸시키기 위해서다. 금강저는 금, 은, 동, 철 등으로 만들며, 손잡이 양쪽이 뾰족한 형태를 갖추고 있다. 뾰족한 끝이 하나인 것을 독고(獨)라 하며 갈래 수에...

금강저를 말함.)를 지닌다. 갈마바라밀보살羯磨波羅蜜菩薩(금강계 만다라의 대일여래의 북방에 자리한 여보살)은 갈마저(세 가락의 금강저를 십자 모양으로 엇걸어 만든 것), 금강권보살金剛拳菩薩(범어 Vajrasamdhi, 금강계만다라 37존 가운데 북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