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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을유년 (단기 4278년, 1945) 1. 봄, 본주님께서 「새지운 신명 대접하려 하니 쌀을 구해오라」 김정학 종도에게 하시니, 이곳에서 구할 수 없어 고향인 경상도에 가서 친우에게 부탁하여 15일 만에 쌀 1가마를 구하여 오니, 동리 밖까지 나오시여...

이곳 盤龍洞보다 많은데, 그들이 집안 내력을 모르고 있다는 것과, 지난 해 추석에 한 아이가 찾아와 집안 내력을 묻기에 을유년(乙酉年, 1945)에 우사(又蓑, 東俊)께서 손수 쓰신 가승첩(家乘牒)을 그 아이대(代)까지 보완해서 써 주셨다는 말씀 가운데에...

문화도시로 거듭나는 울산에서 살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을 보듬는 따뜻한 심성을 가진 푸른 동해가 쥔장님 ,운영자님, 선배회원님 모두에게 인사 드립니다. 굽~~~~~벅 을유년 갈무리 잘 하시고 병술년 에는 건강 하시고 행복 만땅의 나날 되시기를...

벽에 "虛閑高臥 허한고와"라 쓴 현판이 걸려있다. "모든 것을 비우고 여유롭게 누워 하늘을 바라본다"란 뜻이다. 관지에 을유년 명재 선생의 후손인 "魯亭 尹斗植"이 썼다라 쓰여있다. 열린 문으로 밖을 내다 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마치 액자 속 그림...

축축………..여자를 등쳐먹고 사는 제비족이다. 계신정신 사유유해……신해년생 여자. 남편이 이 여자를 부르며 말하기를 을유년에 여자가 너무 밝혀서 살수가 없다. 이혼을 고려중이다. 신계을을 유유유묘………..을묘년생 결혼약속하고도 다른 남자 애를...

가을의 전설 가 ㅡ가을은 남자에 계절이라 했던가. 을ㅡ 을유년을 보내며 찿아온 4계절중 하나인것을 의 ㅡ의지할곳, 시린가슴채우려 무얼 찿고 있는가? 전 ㅡ전에도 몇몇회를 맞이 했건만 설 ㅡ설마,가을이 그리 슬프기만 한가? 다음분 ㅡ황금 들녘

16)에 어떤 일로 파직당해 돌아왔다. 내직과 외직에 제수된 것이 모두 겸춘추(兼春秋)였다. 만년에 또 홍문관에 천거되어 을유년(1585, 선조18)에 좌통례에 제수되었으나 임금의 명이 이르기 전에 졸하였으니 10월 15일이었다. 향연 56세였다. 다음해 2...

아니야 . -특히 당신들 -서포트만 잘해 주면 돼 "야 장기순 ." "올해 하반기 운세 좀 띄워 봐라 ." -예 선배님 -올해가 을유년 열목 중에서도 음이고 유는 금이라 -쇠가 나무가지를 치는 형국이라 안합니까 -특히 하반기에는 화산이 폭발해서 끓어 쌌는데...

에 뽑혀서 보임(補任)되었으며, 사헌부 감찰(司憲府監察)ㆍ이조 좌랑(吏曹佐郞)ㆍ세자 문학(世子文學)을 역임(歷任)하였다. 을유년에 세자 필선(世子弼善)으로 승진되었으며, 병술년에 중시(重試)에 합격하였고, 무자년에 예종(睿宗)이 즉위하자 동부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