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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麗國 刑部尙書 文公裕 墓誌-기타자료 2024.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제고 겸 태자빈객(刑部尙書 集賢殿學士 知制誥 兼 太子賓客)을제수하고 관례로 검교 태자태보(檢校太子太保)로 삼았다. 을해년(의종 9년 서기1155)여름에 동지추밀원사(同知樞密院事)에 제수되고 나머지 관직은 모두 전과 같으며 판삼사사(判三司使)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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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애선생 문현록 4권/류의남(柳義男) 2024.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와 본수의 경중을 견주어서 소식(素食)하는 데 차등을 두어 보답하였다. 공이 은혜와 의리에 독실한 것이 대부분 이와 같았다. 을해년(1635, 인조13) 사마시에 입격하였는데, 어버이 봉양을 위주로 하였기 때문에 과거 공부를 그만 두었다. 임오년(1642)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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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로(崔承老) 2024.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겨우 향년 50세에 그쳤겠습니까? 그 마무리를 잘하지 못한 것이 참으로 애석합니다. 더구나 경신년(광종 11, 960)부터 을해년(광종 26, 975)까지 16년간은 간흉(姦兇)들이 앞을 다투어 진출하면서 참소하여 헐뜯음이 크게 일어나서, 군자는 받아들여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