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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산46-3)에 무료주차하고 산행 준비후 출발. 09:26 ; 등로입구 모습 09:27 ; 올라가다가 본 주차장 모습 09:33 ; 익어가는 가을답게 등로에는 낙엽이 가득차있네. 09:35 ; 갈림길((우)통동0.7km/(좌)함박산정상2.3km) ; 좌측...

몰고 음성 두촌성당으로 갑니다 두번째 산행이라 땡볕이 걱정이지만 다행히 아침시간이라 그런대로 등산하기에 좋은 시간인것 같아서 힘이 나네요 힘 힘 두촌성당 뒤로 올라가니 공터가 보이고 노마를 나무아래 묶어두고 살살 함박산 들머리로 고고 가는길...

봄을 찿아서 음성 함박산 미타암,창녕에서 울진,완도의 소랑도,통영 욕지도,산청으로 떠나는 한국 기행 754편. 봄이 머물라 하네 찰나의 봄이라 했던가. 한낮의 내리쬐는 태양 볕의 온도가 달라졌다. 봄이 머무는 자리에 서서히 여름 기운 밀려드니 왠지...

천성산 미타암 주지 동진스님 주선으로 불자 22명이 부처님의 발자취를 따라 걷기로 했다. 싯다르타가 태어나고 출가하고 깨달음을 얻어 부처를 이루고 설법 후 열반에 드신 인도·네팔 8대 불교 성지를 찾아간다. 걸으며 명상하며 자신을 돌아보고자 하는...

곧 선정에 들었다. 청법가에 이어서 잠시 입정에 드는 순간 미타암 경내는 바람소리조차 멎은 듯 고요했다. 스님이 법상에...내 귀가 먼 것인가 스님의 음성이 작은 것인가? 선승이신 각초스님의 설법은 음성이 너무 낮고 조용하여 아주 조용히 경청을...

창건했다는 미타암의 석굴사원에 모셔져 있는 불상으로 불상의 모습이, 799년에 만들어진,감산사 석조아미타불입상과 닮아 통일신라시대의 작품으로 추정하고 있슴. 18시,천성2봉에서 정족산을. 천성2봉에서 천성1봉을. 천성2봉,조금만 기다리면 일몰을...

갈 것이 없다는 미타암을 홀로 비워두고 내려왔다. ⓒ 최오균 미타암 자연과 함께라 외롭지 않은 암자, 비워두고 내려옵니다...스님의 조용한 목소리가 전파를 타고 들려왔다. 스님의 음성은 너무나 낮고 작기 때문에 더욱 집중해서 들어야 한다. 그렇게...

암, 미타암, 내원암, 금정암 순으로 암자에 들른다. 큰 기대를 안고 시간을 쪼개어 발품을 팔지만 암자의 모습은 그리 감동적이진 않다. 봄 비 내리는 호젓한 암자를 잇는 도로의 개방감과 정취가 더 좋다. 마지막으로 지장암으로 향한다. 비탈을 꽤...

서울특별시 성동구 옥수동 395 조계종 미타사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동3가 51 조계종 미타사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비산리 84-12 조계종 미타암 경상남도 양산시 소주동 산171 조계종 미황사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서정리 247 조계종 반룡사 경상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