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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전이더라.. 왜 고민했는지ㅋㅋ 의외로 출퇴근할 때 멍때리기나 하지 음악을 거의 안 듣더라고 집에서는 뉴스나 영화(왓챠, 웨이브:회사복지에 포함돼서 무료)틀어놓고 있고 유튜브 영상들은 몬가 다 비슷비슷해져서 그런가 안 본 지 한참됐길래 해지...

춥거나 너무 더우면 10분이라도 열고 청소를 시작 아니면 계속 열어 놓고 독한 세제를 쓸 땐 꼭 장갑, 마스크를 끼고 계속 환기...세탁기 시작 거름망 먼지 있으면 빼고 시작해 세탁할 때 뭐든 용량을 맞게 넣어 세제 섬유유연제 많이 넣어봤자 세탁기...

면이랑 통베이컨 추가해서 먹는데 이렇게 먹으면 꽤나 든든한 한끼가 됨 여기서 내가 사진 대충 찍는게 확 티나지..나 원래 음식 사진이고 뭐고 잘 안찍는 편…여기 올라온건 진짜 좋아해서 자주가거나 너무 맛있어서 찍어둔거라 사진 올리는거야 김공쪽에...

밥 말아서 마라탕죽 해먹기 이런 식으로 배달시키거나 외부음식 포장하면 그걸로 하루를 해결하는 거임 나는 혼자 자취하면서...밖에서 사먹으면 나의 욕구를 다 채우기엔 돈이 너무 많이 듦ㅠㅠ 그래서 나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연어 1kg 시켜서 소분해서...

날씨가 너무 추워서 견디기 어려운 날에는 풀을 엮어 만든 이불 같은 것이 들어오는 변화가 있을 뿐, 아이는 캄캄한 어둠속에서 말한마디, 빛 한 줄기 보지 못하고 갇힌 채로 계속 매일을 지냈다. 그런 날들이 끝없이 계속 되었다. 아이가 발견된 것은...

생활이 가능할듯 하여 몇달간 속세를 떠나기로 함 속세를 떠나와서 하루 2번씩 배달음식을 시켜먹는 미친 자아를 발견 직장 시절...입 와구와구 벌려서 먹음 왜냐면 숟가락 들 힘 없음 나는 나이도 많음 숟가락 들 힘 없음 회사 다닐때 안먹던 맥심 모카...

가능성이 너무 희박하다. ​ 그리고 무엇보다도 결정적인 도구가 부족하다. ​ "피가 스며든 종이" ……그런 건 어디에도 없었다. ​ 이걸로는 부족하다. ​ 거기까지 생각했을 때, 기분 나쁜 상상은 커져만 갔다. ​ ​ 레토르트 식품. 택배에 든 레토르트 식품은...

않았을 때예요. 작년 10월 중순 즈음이겠네요. 밤에 자려고 했더니 문 바깥에서 발소리가 들리는 거예요. ​ 평범한 발소리가 아니라 "끼익 끼익"거리는, 한쪽 발을 끌면서 움직이는 듯한 소리였어요. 그 발소리가 제 방 앞에서 멈췄어요. 손님인가 싶었는데...

나랑 나이차이 얼마 안남. 나는 엄마랑은 안보고 아빠랑은 한달에 두번봐서 할머니가 거의 키워줌. 할머니할아버지 좋긴 한데...나한테 할머니할아버지 잘해주긴 하는데, 확실히 고모대할때랑 너무 다름. 고모가 대학생이라 나가사는데 고모 오는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