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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체와 취향의 일면을 보게 된다. ​ 주현미 (가수, 라디오 DJ)_____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면서 게스트로 매주 만났던 그. 그의 목소리가 유난히 들뜨는 날이 있다. 경매시장에 어렵게 나온 유성기음반을 한 달치 용돈을 지불하고 구입한 날이었다. 먼지...

물론 DJ 그 놈은 긴머리 훽훽 제끼면서 지가 무슨 최동욱이나 피세영 쯤 된다고 혓바닥 꼬부려 가면서 곡 해설이며 주접을 시전 하였다 . 손님이 적을 때는 신청곡이 지 맘에 들면 빠짐없이 레코드를 올려 주지만. 형의 친구뻘 되는 녀석의 눈으로 볼 땐...

심한 정체현상을 빚었다. (1989년 9월14일) <<출처 : 도께비뉴스>> 60-70년대 추억어린 시절속으로 ▲ 전시관을 들어가는 입구풍경 남이섬 여행 중 뜻하지 않게 좋은 전시회를 알리는 표지판을 보고 전시관으로 향했다. 현재 공간에 한 3배<정도로 확장...

꾸짖지는 말아 주십시오. 비 때문인지 올림픽대로에 약간의 정체가 있더군요. 라디오를 켜니 원웨이티켓과 아이캔부기 노래가...떠 오르기도 하더군요. 아름답던 여학생과 친구들, 음악다방, DJ........그리고 이제는 마흔이 훌쩍 넘어버린 서글픈 내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