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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본능 / 손현숙 2025.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와서 아프다’로 써내려간 문간방 언니의 유서를 본 적 있다 과꽃의 둘레만큼이나 글씨는 흐려서 검지의 세 째 마디가 깊고 음하다 찬밥에 물 말아 삼켰을 밥알의 곤두박질은 산자의 생을 송두리째 흔든다 섰다판의 파투처럼 어지럽게 단잠을 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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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5.18.목요일 출석부 2023.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물을 받습니다 매일이지만 매일궁금한게 오늘은 어떤 하루일까? 어떤날은 울다가 어떤날은 웃기도.. 나름 열심으로 살음하다보면. 처음시작은 엄청 힘들것같은 하루였는데 하루 보따리를 끝까지 끌러보면 더없이 행복해 할때도 있지요 오늘선물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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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같은날이매일왔음하다 ㅋ 2007.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솔지히 예전보다 친구도많이생기고 솔직히활동하기귀찮고사람도별루없고해서그냥 사진마보고영상만보고 가기일상이였는데 어느순간부터는 다른카아들도나처럼이렀겠지?싶어서 그냥활동막했어 그랬는데 한두명씩 친구가생기고 그친구들은다행이 활동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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