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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양옥집이 보이기에 한컷 담아본다. 돌로 축대를 쌓은 곳에서 지난구간 지나온 덕숭산을 뒤돌아보고.. 축대 끝에서 이어지는 컨테이너를 지나쳐서 오르면 잡풀로 가득한 공터가 나오고, 이후로는 본격적인 급경사길로 오르게 되는데 뒷산까지는 300...

있는 온천 사거리에서 시실골 넘어가는 도로 왼쪽에 명륜 2차 아이파크 1단지 아파트 맞은편에 아직도 푸른 숲이 우거진 동래읍성 성벽 아래는 "성벽도 문화재"라고 옛 날 골목길 그대로다 . 이곳에 그 당시 부잣집 이라고 불리든 이층 양옥집이 영혜집...

홍주읍성의 담장은 여기저기 허물어지고 샛길사이로 수풀이 우거져 성곽인지조차 알아보기 어려웠다. 성내에는 잡목만이 듬성 듬성 자리잡고 밤에는 인적이 드문 곳이었다. 딴은 천주교 박해 때 무시무시한 일이 있는 곳이었다. 동헌 감옥이 좁아 신자들을...

4월 25일~27일 ♡장소 : 충남 서산 (하얀바다 운영자 시골집) 해미읍성, 천리포 수목원, 바닷가 서산유기방가옥(수선화 정원)등...하여 다 쓰러져가는 집이 아니고 마당 넓은 2층 슬라브 양옥집입니다. 실내도 넓고 깨끗하여 지내시기에 무리없고 주방도...

집) 주소 : 충남 서산시 성연면 솔예로 146 주여행지 : 해미읍성, 천리포 수목원, 바닷가, 국화축제장, 수선화 정원 등 ※이미...집을 소개합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마당 넓은 2층 슬라브 양옥집입니다.(현재 비어 있음) 2021 가을에 찍은 전경 촌닭...

대구 읍성의 모습 1920년대 대구역이라는데 어쩐지 눈에 익는다 했더니 지금도 있는 일본의 도꾜역과 많이 닮아 있다. 재작년에 일본에 갔을적에 가 본적이 있었는데 그곳은 옛날역을 그대로 살려 놓았었다. 이것은 지금의 우체국의 전신인 대구 우정국 그...

낙안읍성. 객사, 관아 등 주요건물을 제외하고 대부분 초가집으로 구성되어있다. 을사사화 이후 낙향한 사림세력들은 지방관아와 떨어진 곳에 마을을 형성하여 부를 축적하고 후학을 양성하였다. 또한 조선시대의 한옥은 뒤편에 산을 두고 앞으로 광활한...

대도시 읍성들이 그렇듯 행정 편의상 성곽이 허물어지고 풍남문만 남았다. 상업에 종사하던 일본인들이 성안으로 들어와 점포를 냈다. 다가동과 중앙동에 일본인 상가가 생겨났다. 1930년대에는 전주부성 내부 공간 역시 개발에 의해 격자화되기 시작했다...

대구읍성을 헐어내고 만들어진 길이다. 어명으로 철거를 금지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인의 뜻에 맞춰 이를 강행한 당시 대구의 수장은 후일 평안도 관찰사로 영전되었다고 한다. 황제보다 영향력이 컸던 일본 거류민의 힘을 통하여 구한말 대한제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