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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참마속(泣斬馬謖)은 "울면서 마속의 목을 벤다"는 뜻으로, 공적인 대의를 위해 사적인 감정을 버리고 엄격하게 법을 집행함을 비유하는 고사성어입니다. 이는 삼국지 촉한 시대, 제갈량이 자신의 총애하던 부하 마속이 전쟁에서 패배한 책임을 물어 처형...

읍참마속(泣斬馬謖) 울 읍(泣), 벨 참(斬), 읍참이라함은 ‘울면서 목을 벤다’라는 뜻이고, 말 마(馬), 일어 날 속(謖), 마속은 사람이름이다. 따라서 읍참마속(泣斬馬謖)이라 함은 울면서 마속의 머리를 벤다라는 뜻이다. 아무리 친분이 있고 아끼는...

사랑하는 사람이나 부모 형제를 과감히 버리는 것을 일컫는 말이라고 잘 알려져 있다. 비슷한 말로 삼국지에 나오는 읍참마속(泣斬馬謖)이 있다. 눈물을 흘리며 마속을 벤다는 말이다. 두 개의 사자성어가 범상치 않게 들리는 이유는 무엇인가? 읍참마속의...

읍참마속(泣斬馬謖) 눈물을 머금고 마속의 목을 벤다 泣(울 읍) 斬(벨 참) 馬(말 마) 謖(일어날 속) 작금의 시대에 오로지 국가와 민족을 위하는 영웅들의 참 판단을 이시대 어리석은 졸개들은 배워야 할것, 「눈물을 머금고 마속의 목을 벤다」는 뜻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