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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가는 데로 마음 가는 데로 2024.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발 가는 데로 마음 가는 데로 술에 취하여 조는 김유신을 애인 천관녀의 집으로 태우고 갔다가, 깨어난 후 자기 뜻과 다르다는...흘리면서 그의 말을 목 잘려 죽었다는 泣斬馬謖(읍참마속)이야기는 많은 뜻을 내포한고사이다. 발 가는 데로가 마음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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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르 드 삼국지] 제 13편. 출사표와 읍참마속 - 제갈량과 권력의 속성 2010.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사표와 읍참마속 - 제갈량과 권력의 속성 2009. 12. 24. 목요일 노매드 관광청 박종민 겉으로는 대의와 명분을 쫓으면서도, 속에서는 분쟁과 암투가 도사리는 것. 이것이 정치란 것은 본래 속성일까? 지난번 ‘삼고초려와 제갈량’이라는 글에서 밝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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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참마속 2003.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삼국사기 김유신편에 보면.. 김유신이 자신의 애마를 칼로 내리치는 이야기가 나오지요.. 지금 제 심정이 그와 다를바 하나 없습니다,, 김유신이 학업에 정진하지 않고.. 천관이란 절세의 기생에게 맘을 뺐기고..방황하던 차.. 어머니의 말씀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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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읍참마속 2018.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유신이 아니고 제갈량인가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나 보네요.어쨌든 저는 이런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한감독이 결단을 내렸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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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참마속 2015.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믿는 부하가 패전하자 죽이고 싶지 않지만 군령을 세우기 위해서 즉 신상필벌 혹은 공정한 법집행을 위해서 마속을 죽이죠 김유신 장군도 전쟁에서 패한 둘째아들 원술을 죽이라고 하죠 조카쯤되는 신라왕이 만류해서 목숨은 건지지만 의절하죠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