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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있는데 해마다 봄이되면 잎과 순을따 지인들과 나누어 먹는데 올해도 예외는 아니어 전문가를 모시고 행사?를 치뤘다. 어린 응개잎과 순은 물에삶아 초장에 찍어먹는데 쌉쌀함과 달짝지근한 맛이 그 특유의 향과 어울어져 미각을 돋우어 준다. * 대문앞...

짧다. 쓴맛이 입맛을 살린다며 즐겨들 먹는데,,,, 별 다른 조리법 없이도 그저 단순하게 삶고 데치고 무치기만해도 맛있는 응개나물은 잎이 좀 큰 것은 쌈으로 싸 먹어도 좋다. 손질을 하다보니 여린 엄나무 새 순이 꽃보다 예뻐서 물에 담아두었다가 다음...

나물을 살짝 볶아주었다. 기름에 볶아진 도토리 묵(?)은 쇠고기처럼 썰어두었다. 사진 찍어둘 껄~ ㅎㅎ 냉동실에 있던 응개나물은 잎을 죄 떼어내고 특이하게 만들어 두었던 것이다. 실은 베이컨말이를 해 볼려 했는데... 오븐돌리기 귀찮아서 그냥 예전...

자란 응개나무가 많으며 이번 일정에 수확 타이밍 적당 할듯 보통 할미꽃과 다르게 동강 할미꽃은 하늘을 향해 있고 색상도 선명하며 깍아지는 절벽에 피어 있어 더 아름다움을 느껴 집니다 유명한 할미꽃에 밀려 있는 누루귀꽃은 문희 마을 주변이 집단...

해동목(海桐木). 자추목(刺秋木)이라고도 한다. 키 20m, 지름 1.5m까지 자라는 낙엽활엽 큰 키나무로 팔손이 나무 잎을 닮은 큰 잎도 매우 인상적이다. 옛사람들은 이 나무의 날카로운 가시가 귀신의 침입을 막아 준다 하여 이 나무의 가지를 대문이나...

죽장 合德産으로 오늘 또 도착한 것입니다.음나무, 엄나무 또는 시골에서는 응개나무라고 불리는 가시있는 나무에서 나는 잎입니다. 삼게탕에 가시있는 나무줄기를 넣기도 하죠. 새순을 먹기도 한다지만 여린 잎을 먹어도 참 맛있습니다. 방금전 고향...

일응개) 하늘과 땅은 얼어붙어 닫혔고 萬 物 皆 歸 根 (만물개귀근) 만물들은 모두 뿌리로 돌아가 後 時 難 獨 立 (후시난독립) 후에 홀로 일어서기 어려움을 嗟 汝 亦 自 冤 (차여역자원) 아 너도 역시 스스로 원망하니 采 采 欲 誰 贈 (채채욕수증) 무성...

반찬만 해도 3통이다. 형철이가 오는 것을 알았다면 반찬을 안 가져오기를 잘못했다. 반찬을 열거해 볼까? 두릅, 참나물, 응개잎, 볶음김치, 두부구이, 계란말이, 토마토, 호박전, 일미, 오징어젓갈, 생나물, 야채, 김밥, 멸치볶음, 된장국, 씻은 묵은지...

색깔에, 하늘은 푸르고~ 필자의 마음~ 둥실거립니다. 필자는 장대카팅기로 응개나무 최상단을 잘 자릅니다, 부산에 가서 응개잎 삶아 젖국에 쌈장에, 삼겹살에 소주^^* 캬햐 ~ 생각하며 열심히 자르고 응개잎을 담습니다. 줄기는 잘 말려~ 술담그기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