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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응순서역국 이란 문장이 학서당과 서응당의 부도로서 귀래면 주포리 사내동 절안부터 용화산 정상까지 한마을 모두가 학수사지였음을 알리고 있다. 그리고 주포리 142번지 570평 대지에는 학수사지였음을 추정할수 있는 주초석이 고대건축양식 배열순...

자는 응순(應順), 호는 주은(酒隱), 본관은 경주, 대사헌을 지낸 김만균(金萬鈞)의 아들. 이황(李滉)의 문인, 고양시 벽제 출신이다. 1558년(명종 13) 사마시에 합격하고, 1561년 식년문과에 갑과로 급제하였다. 여러 벼슬을 거쳐 1568년(선조 1) 함경도의...

할아버지나 할머니로 취급당하지만 지금은 환갑이 지나도 50대로 생각하게 되니.. 이것도 착각일까? 아마도 나도 착각속에 사나보다.. 친구들이랑 만나서 우리가 하얀머리를 염색으로 안 감춰도 될 나이가 언제쯤일까 라고 질문을 던지니 65세라고.. 이 책...

그러니까 테레비에 나온게 작년쯤이죠 ㅎㅎ 강릉에 계시는 할머니신데요 강아지들을 정말 엄청많이 키우시거든요~~ 근데 그 집이...자취하는 곳 바로 아래 있어요 ㅋㅋ 오늘 아침 행운이랑 응순이를 데리고 운동을 다녀오는데 강아지 소리가 들리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