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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꽃 / 최정민 2024.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냉이꽃 / 최정민 응어리지다 설어버린 울음이 끝도 없는 물음표를 던지며 메마른 텃밭에 주저앉아 낮게 더 낮게 찬 시간 견디며 하얀빛을 토해내고 있다 경이로워서 아름다워서 더 뭉클뭉클 번지는 단단한 저 결속의 표면에 깊숙이 질긴 세월을 견뎌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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妥協に応じないんですよ 240130 2024.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りが すっかり とれる 감정적인 응어리가 모두 가시다 ▲凝が残る しこりがのこる 凝る しこる 凝ります しこります 凝らない しこらない 凝ろう しころう 응어리지다. 首が凝る くびがしこる 목언저리가 뻣뻣하다. 肩が凝る かたがしこる 어깨가 응어리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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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서리꽃]의 환영과 그 매혹적 형상 2024.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상의 삶은 측은지심(惻隱之心)이다. 때문에 ‘천상엔 별, 지상엔 꽃, 그리고 가슴엔 시라’는 관점에서 그 자신이 ‘응어리지다 설어버린 울음이 끝도 없는 물음표(?)를 던지는’ 삶의 현장에서 존재감으로 버텨내는 끈질긴 생명감은 “단단한 저 결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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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 나온 아름다운 우리말 818 (2022년 독서) 2024.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설레다 : (1)(기본의미)(마음이) 들떠서 두근거리다. (2)(무엇이) 가만히 있지 못하고 이리저리 자꾸 움직이다. 8177) 응어리지다 : (1)(기본의미)(한이나 불만이 가슴에) 쌓여 덩어리처럼 되다. (2)(액체가) 차지게 뭉쳐 덩어리처럼 되다. 책이름 :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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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rible (호러블, 끔찍한, (끔찍하게) 혼내뿔) 어원 2023.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믕우리깐⇒ 두려움을 주다] ((겁을 주는 거다) 멍하니깐) * 말레이시아: ngeri [응으리⇒ 겁먹다, 무서운] ((마음에) 응어리 (지다)) * 몽골: АЙМШИГТАЙ [애임식태⇒ 무시무시한, 소름이 끼치는] ((때리는 것을) 안 쉬었대) * 힌디: भयंकर [바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