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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나와쓰면...

그의 명에 의금부에서는 이리저리 흩어져 소용과 세자를 찾아야 했고, 그런 의금부장의 눈에 띈 것은 무표정으로 강녕전 댓돌을 오르는 그들. 그들이 어느 새 이곳까지 왔단 말인가. "포박하라 !!" 의금부장의 명에 세자와 소용 주위로 몰려 드는 나졸들...

#나는 이 나라의 왕이고, #이 궁의 주인 또한 바로 나다~~ #덤벼!! 의금부장 #대왕대비 빽(악어bag?!ㅋ) 믿고 까부나 본데, #나에겐 프리마베라 수호신과 #특전사 출신 중전이 있다아~~~♥♥

하는 허생에게 돈 좀 벌어 오라고 바가지 긁어서 임금이 여는 궁중맞고 대회에 참가하게 되어, 맞고로 상궁->내시->의금부장->영의정->중전->세자->대비->임금의 순으로 상대의 돈을 파산시켜서 임금을 이겨서 우승하는 게임이다. 요즘 휴대폰 맞고 게임은...

그것을 그냥 넘길 수는 없었다. 그래서 원범은 결심하였다. 그 공과 과를 모두 인정하여 병인의 벼슬을 병조판서에서 다시 의금부장으로 강등하는 것으로 합의를 보자고 말이다. 한편 소용은 궁녀들의 결혼을 허락하였으며, 다시는 담향이 같은 아이가...

하나 중전은 빨리 들어가 쉬는 게 좋겠군요.” 원범은 마치 처음부터 거기에 없었던 인물을 그제야 본 것인 양 병인에게 말을 건넸다. “의금부장은 더 할 말이 없으면 그만 자리를 비켜주시오. 부·부·끼리 말이 있으니.” “저는 전하께 드릴 말씀이...

방 안］ 벽에 기대어 누워 눈물만 흘리고 있는 채은…, 곧, 입을 약간 벌려 중얼대기 시작하는 채은─. "…나으리, 나으리- 의금부장 나으리… 어찌 알면서도 모른 체 하십니까… 내가 당신을 사모하는 걸 아시면서… 아시면서 어찌 모르시는 체 하신단 말...

편집장 - 파직: 원균(전 경상우수사), 박홍(전 경상좌수사), 이광(전 전라도 관찰사), 김수(전 경상도 관찰사) - 이운룡: 의금부장 - 김성일: 경상도 관찰사 - 정걸: 충청수군 절도사 - 정운: 경상우수사 (전 전라좌수영 녹도만호) - 신호: 경상좌수사 (전...

밖에 못얻었다 ㅠㅅㅇ): 부적을 쓰면 해당하는 패를 뺏어올수가 있다 -_-[ 아니 이런 야비가 - _-+] 상대케릭은 상궁-내시-의금부장-영의정-중전-세자-대비-왕 이렇게 이뤄져있고, 처음 상대인 상궁은 매우 쉽지만, 나중으로 갈수록 감당못할 막대한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