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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학부모들 "서울대 교수들, 환자 불편에도 행동하라"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의 환자 100명도 소중하지만, 앞으로의 환자는 1000배 이상"이라는 뜻을 밝혔다. 지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의대생 학부모 모임'에 '서울대 의대 비대위에 고함'이라는 공지가 게재됐다. 학부모들은 이 글에서 "최근의 의료 파탄 사태로 현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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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작성자 독립투사인 양’...의사·학부모 줄줄이 모금 2024.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ㄴ씨는 100만원 송금을 인증하며 “이것밖에 할 게 없는 죄인 선배”라며 “눈물이 날 것 같다”고 썼다. 의대생 학부모 모임인 전국의대학부모연합이 지난 22일 정씨의 변호사 선임 등을 돕겠다며 그의 가족에게 10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들은 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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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학부모·교수, 복지부 앞 모여 “내년 증원 취소하라” 2024.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는 강원대병원과 충북대병원 교수를 주축으로 최안나 대한의사협회 총무이사, 전국 의대생 학부모 대표자 모임, 전공의, 의대생 등이 참석했다. 비대위는 “복지부 장관님께 2025년 의대 정원 증원 취소를 엄중히 요청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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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廣場] 의사들은 의협 때문에 망하고 있다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보려다 뚝심 없이 저항에 굴복해 버리고 말았을 뿐이다. 그들 편에는 자기 자녀들 전교 1등 자부심에 충만한, ‘의대생 학부모 모임’이라는 꼴불견 카페 회원들이나 붙어 있는 정도다. 그들은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 비대위에 "지금은 행동(휴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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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의사들의 수준, 고작 이 정도였나요? 2024.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규탄하였습니다. 더 나아가 일부 의사들은 그를 "독립투사"로 치켜세우며 모금 운동에 나서는 한편, 의대생 자녀를 둔 부모들 모임인 '전국의대학부모연합'은 정씨 가족에게 1000만 원을 전달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사태로 알게 된 바는, 의사들의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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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하나라도 무너져야"…교수 물러서자 학부모들이 강공 2024.06.24
“아직 때는 무르익지 않았습니다. 최소한 병원 하나라도 무너져야 합니다.” 인터넷 카페 ‘의대생 학부모 모임’엔 지난 20일 이 같은 글이 올라왔다. 의대생 학부모로 추정되는 글쓴이는 “아이들이 버리는 시간이 아깝나. 손해 본 시간을 보상 못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