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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각' 결정을 했다. 이밖에 의대 교수, 전공의, 수험생에 대해 "이 사건 처분의 직접 상대방이 아니라 제3자에 불과하다"면서 신청을 각하했다. 이는 지난 2월 6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2025학년도 의대 입학정원을 3058명보다 2000명 늘린 5058...

전공의와 의대생, 교수, 수험생 등이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처분의 효력을 정지해 달라” 며 낸 집행정지 신청을 서울...신청에 대해선 ‘기각’ 결정을, 의대 교수·전공의·수험생들에 대해서는 “처분의 직접 상대방이 아니다” 며 ‘각하’(却下...

의대 교수와 전공의, 의대생, 의대 준비생 등 18명이 “2025학년도 의대 정원 2000명 증원ㆍ배정 처분의 효력을 멈춰달라”며...보고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하했다. 의대 교수나 전공의, 의대 준비생은 의대 증원ㆍ배분 결정의 직접적인 상대방이...

항고심에서 각하 또는 기각 결정을 내렸다. 이 신청을 받아들일 경우 의대 증원을 통한 의료 개혁이라는 공공 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받아들일 수 없다고 했다. 의대생의 학습권 침해 등은 일부 인정했으나 그 일부를 희생하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