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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의대 교수단체가 대한의사협회(의협)의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올특위) 참여를 공식화했다. 전국 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이날 오후 온라인으로 총회를 열었다. 전의비는 총회에서 최창민...

대학 병원 (교수) 위주로 휴진하고 토론회에 참석하는 것으로 안다"고 귀띔했다. 앞서 전의비는 27일 총회를 열고 전국 의대 교수들이 7월 26일에 휴진하는 방안을 논의했고, 올특위 2차 회의에서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올특위는 이날 휴진 방침을 알리며...

참여 의사 밝혀 중간집계 상황, 참여하는 교수 더 늘어날 것 [파이낸셜뉴스] 오는 17일 전체 휴진을 선언한 서울대 의대·서울대병원 교수들 400명 이상이 집단행동에 동참할 것으로 전망된다.서울대 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17...

는 오늘 오후 3시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대정부 투쟁안을 논의합니다. 회의에서는 다음 달 26일 전국 의대·대학병원 교수들이 하루 동안 전체 진료와 수술 규모를 축소하는 방안에 대해 결론을 내릴 전망입니다. '7월 26일 동시 휴진' 추진은...

고려대 의대 교수들이 오는 12일부터 응급·중증 환자 이외 진료에 대해 '무기한 휴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연세대·울산대 의대 교수들이 휴진을 강행하기로 하는 등 의료계 투쟁 불씨가 꺼지지 않는 양상이다. 1일 고려대 의대 교수 비상대책...

보는 자율적인 진료 재조정에 나섰다. 고려대 의대 교수들은 오는 12일부터 '무기한 자율 휴진'에 돌입한다고 예고했다. 지난달 말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닷새 만에 무기한 휴진을 중단한 후 의대 교수들의 휴진 움직임은 주춤하는 모습이었다. 삼성서울...

실제 휴진 참여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의료계에 따르면 세브란스·강남세브란스·용인세브란스병원이 소속된 연세대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전날 무기한 휴진을 예고하면서 교수 개인의 선택과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혀 실제 휴진 규모는...

서울성모병원은 이날 각각 총회를 열고 휴진 여부와 방식 등을 논의한다. 삼성서울병원 등을 수련병원으로 둔 성균관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와 서울성모병원 등이 속해 있는 가톨릭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내부 의견을 취합...

전체 교수 투표 등을 거쳐 무기한 휴진 강행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달 7일부터 무기한 휴진을 예고한 울산의대 교수 비대위도 고민 중인데, 다만 1주일간 휴진한 뒤 연장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던 만큼 연세의대 비대위 결정에 따라 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