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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 수용하고 전공의와 대화해달라"고 촉구했다. 울산대 의대교수 비대위는 "이대로 가면 폐암의 회피 가능 사망률(효과적인 보건 정책 및 의료 서비스를 통해 예방하거나 피할 수 있는 사망)이 올라갈 수밖에 없고 다른 중증 질환들도 마찬가지...

위원장은 "하루에 젊은 중증 난치성 뇌전증 환자가 1~2명씩 사망하고 있다. 뇌전증 수술을 받으면 사망률이 3분의 1로 줄어들고...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대 의과대학 및 서울대병원 교수 가운데 절반가량이 17일 무기한 휴진에 들어간다. 의협은...

의대 교수가 "의대 증원 문제가 사람의 생명보다 더 중요한 것이냐"고 일침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홍승봉 거점 뇌전증지원병원 협의체 위원장은 이날 언론 기고문을 통해 "10년 후에 활동할 의사 1509명이 증가하는 것을 막기 위해 현재 수십만 명 중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