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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섭의 호소 내과 전문의인 최동섭 고려대 의대 명예교수가 28일 본지 기자와 인터뷰하고 있는 모습. 고려대 안암병원 내분비과장, 대한당뇨병학회 이사장 등을 지낸 최 교수는 정년 퇴임 후 정부과천청사 의무실에서 6년째 공무원들을 진료하고 있다...

♥ 아름다운 인연 저는 예순 중반의 할머니입니다. 저는 한 대학교의 의대 교수인데요. 이제 내년이면 정년이 되어 은퇴를 하게 되네요. ​제가 사람답게 살고 교수까지 될 수 있었던 사연을 얘기하고 싶습니다. 저는 깡 시골에서 태어나서 아주 어릴 때부터...

올릴 열린 자세가 필요하다. 그러려면 전공의들이 병원에 돌아와야 하지만 사태를 해결해야 할 의대 교수들까지 사직에 가세할 태세다. 의대 교수들의 자제와 성찰을 함께 촉구한다. hall**** 21분 전 서민들은 먹고 살기 어려운 현실임에도, 정년 퇴직도...

정부는 의대정원 배정 발표를 조금만 보류해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원 50명 미만 미니의대 17개를 50% 증원하는데 372명...또 "앞으로 10년 동안 부족한 의사 수는 65세 이상 교수들의 정년 후 5년 연장 근무제와 일본처럼 주말에 다른 병원의 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