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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고 너무 답답해서 간만에 카페에 와서 주저리해봅니다. 처음 의대증원 밀어부칠때부터 너무 답답했어요. 전공의들 사직서내고 의대생들 휴학할때부터 아 저 아이들은 돌아오지 않는다 확신 들었구요. (직장 다니시는 분들 아시겠지만 요즘 젊은 20대...

이때 만오천명이 부족하다고 치면 지금은 그들의 계산으로는 현재는 오만오천명이 지금 부족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의대 증원 전에는 필수과 지방소멸이 문제지 응급의료는 비교젹 잘돌아가고 잇엇단 말입니다 현재보다 오만명 적은 때 2000년에는 잘 돌어...

주장을 펼치고 싶은 것 같은데 내 말의 핵심은 의사가 불쌍하고 안 불쌍하고가 아니라 무작정 의대 증원을 찬성하면 안 된다는 게 핵심임 의대 증원하면 이러이러한 문제점이 있고 그걸로 인해 국민들이 어떤 피해를 보는지 알려주고 싶은 거지 불쌍함 vs...

지금 국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의대증원 관련 청문회를 보니 많은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이 쏘아올린 의료개혁이 이제 더이상 예전의 시스템으로 돌아갈수 는 없는 다리를 건넜다는 생각이네요 사실 마이클 무어가 만든 "식코"라는 다큐 영화가 화제가 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