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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의료계 휴진' 재추진에도…전공의 무응답에 힘 빠지는 집단행동 2024.07.01
넘긴 의·정(醫政) 사태의 핵심인 전공의들은 출범 열흘이 지나도록 올특위에 참여할 기미가 없다. 이들은 '내년도 의대 증원 백지화'란 종전 요구를 고수하고 있어 협의체 발족 당시 기대됐던 의료계와 정부 간 대화 자리가 이달 내 마련될 수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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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10곳 중 6곳 '대리처방'…의사 부족해 불법의료 여전" 2024.06.16
F국립대병원(115명), G국립대병원(92명), D국립대병원(84명), 충남 H사립대병원(64명) 순이었다. 보건의료노조는 "의대 증원 백지화를 요구하는 의사단체들의 진료 거부 사태가 넉 달째 계속되고 있고, 17일부터는 의대 교수와 개원의들까지 나서서 연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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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특위, 내달 26일 '전국 토론회' 개최…휴진은 언급 없어 2024.06.30
태도 변화를 보여 달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지난 2월 성명을 내고 ▲필수의료 패키지와 의대 증원 전면 백지화 ▲의사수급 추계 기구 설치 ▲수련병원 전문의 인력 채용 확대 ▲불가항력 의료사고 부담 완화 ▲전공의 수련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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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5' 3곳 "무기한 휴진 안해"…세브란스·아산병원 '촉각' 2024.06.26
전해졌다. 전공의들의 복귀 여부는 미지수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지난 2월 성명을 내고 ▲필수의료 패키지와 의대 증원 전면 백지화 ▲의사수급 추계 기구 설치 ▲수련병원 전문의 인력 채용 확대 ▲불가항력 의료사고 부담 완화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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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5 속속 휴진 철회… 정부 "이달 내 복귀 안 하는 전공의는 사직 처리를" 2024.06.25
의료사고에 대한 법적 대책 △열악한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은 적극 논의해 실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나머지 3개 요구는 △의대 증원 계획 및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전면 백지화 △전공의 대상 부당한 명령 전면 철회 △업무개시명령 전면 폐지다. 정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