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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무기한휴진 재확산…전공의들은 또 복지부 장관 고소 “장관, 대통령 패싱죄” 2024.07.01
대화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했다. 충북대 의대 교수들도 “지난달 26일 국회 청문회에서 정부가 아무런 근거 없이 2000명 의대 증원을 일방적으로 추진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오는 26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달 26일은 범의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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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 교수진 "26일부터 무기한 자율 휴진" 2024.07.01
비대위)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충북의대는 정원 49명에서 2025년 125명으로 증원된 전국에서 가장 극단적인 상황"이라며 "이번...걸고 휴진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근거 없는 2000명 의대 정원 증원을 위시한 정부의 일방적인 의료정책 추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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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특위, 내달 26일 '전국 토론회' 개최…휴진은 언급 없어 2024.06.30
지난 26일 개최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청문회를 통해 의대 정원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에 대해 의료계와 사전 협의 없이...면서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의대정원 2000명 증원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가 일체 없이 졸속으로 진행됐음을 다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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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하나라도 무너져야"…교수 물러서자 학부모들이 강공 2024.06.24
5년간 2000명 증원’을 발표한 지난 2월 개설됐다. 의대생 학부모인 운영자 A씨는 정부 발표 직후 카페를 만들었다. A씨는...같은 심정의 많은 사람이 모이게 됐다”고 말했다. 의학모에선 의대 학생증 또는 의사 면허증 인증을 거쳐야 정회원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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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무기한 휴진할 수도"... 거리로 나선 '성난 의사들" 2024.06.18
1만2,000명)의 인파가 운집했다. 참가자들은 '의료농단 교육농단 필수의료 붕괴된다' '준비 안 된 의대증원 의대교육 훼손된다' 등의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의료농단 교육농단 필수의료 붕괴된다" "독단적인 갑질정부 한국의료 무너진다" 등의 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