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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으로 가닥‥1년여 의정갈등 끝 '백기' 든 정부 [뉴스데스크] ◀ 앵커 ▶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의정갈등을 촉발시킨 건 갑작스런 2천 명 의대 증원이었죠. 그런데 내년도 의대 정원이, 증원 전인 3천58명으로 다시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정 v.daum.net

의평원을 지켜달라는 취지의 청원입니다. 청원이 왜 나왔냐? 1. 준비없이 졸속으로 의대정원 2천명을 단번에 늘리고 나니 의대교육이 엉망진창이 되었습니다. 올해 꼭 의대 가야할 수험생이 누구인지... ??? 준비해서 내년부터 증원하자는 의대의 건의도...

필수의료 패키지가 의료계와의 사전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됐다는 게 만천하에 공개됐다"면서 "정부에서 추진하는 의대 정원 2천명 증원도 과학적 근거가 없이 졸속으로 진행됐음을 다시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올특위는 정부가 정책 실패를...

상황을 타개하려는 미봉책"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무리한 의대 증원과 전문가들과 상의 없이 복지부 마음대로 내놓은 필수의료...보더라도 오늘 복지부 발표는 어떤 것이든 뜯어고쳐서 '2천명 증원'을 지켜야 한다는 것으로 보인다"고 꼬집었다. 안석균...

치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교수 줄사직에 수술 반토막…‘벼랑 끝’ 대학병원 오는 19일 전공의가 정부의 의대 정원 2천명 증원에 반발해 집단 사직서를 내던진 지 1년이 된다. 정부는 의대 증원 필요성으로서 ‘지역·필수의료 강화’를...

전문의가 없다는 것도 문제이지만 서울의대 본과3, 4학년의 임상실습을 지도할 의사가 없다는 것도 큰 문제입니다. 의대증원 2천명.. 왜 막무가내로 억지로 강행했는지.. 올해 꼭 의대가야할 수험생이 누구였는지.. 나중에라도 밝혀지면 좋겠습니다. 의료...

대해 의료계와 사전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되었다는 것이 만천하게 공개되었다"고 주장했다. 올 2월 정부가 발표한 '의대 2천 명 증원'에 과학적 근거가 일체 없었을 뿐 아니라, 추진과정 자체도 '졸속'이었음이 재확인됐다는 게 올특위에 참여 중인...

무엇을 위한 의대정원 2천명 증가인지 모르겠어요. 환자들을 위한 정부의 대책이 뭔지... 의료개혁을 한다면서, 왜 제약업계 사람을? 심지어 의료민영화 추진했던 사람을 위원장으로 임명하나요? 의료개혁특위원장으로 내정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노연홍...

병원·서울성모병원·삼성서울병원 등 '빅5' 병원에 근무하는 의대 교수들 대부분이 의협 휴진에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표하면서...병원 약 8천명, 세브란스병원 약 9천명, 서울아산병원 약 1만2천명, 서울성모병원 약 7천명, 삼성서울병원 약 7천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