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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의령군지회에서 주관한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사랑의 집 식구 모두 참석하였습니다~ 어디서든 춤과 노래에 자신감을 갖고 분위기에 맞춰 즐기는 언니들이 너무 멋져 보입니다~ 열심히 춤춰준 언니들 덕분에 많은...

출전 - 아시아투데이 (asiatoday.co.kr) [포토] 의령꽃미녀FC ‘2023 베를린 스페셜올림픽 세계하계대회’ 출전 경남 의령 사랑의집 소속 여성발달장애인축구팀 의령꽃미녀FC가 12일 ‘2023 베를린 스페셜올림픽 세계하계대회’에 7인제 여자축구 종목에...

윤성옥 의령문학28호 시).hwp 101.50KB 윤성옥 한숨의 신선함, 한숨의 희망 한숨의 소원 들이쉬고 내쉬고 또 한숨의 용기 또 한숨의 끈기 또 한숨의 사랑 들이쉬고 내쉬고 어느새 부푼 꿈들 노랑, 파랑, 빨강 주머니에 알알이 맺혀 높고 푸른 하늘 향해...

뜰이나 집 둘레에 심었던 초록색 풀로 가을이 되면 베어 말렸다가 빗자루로 만들었다. 초록색 댑싸리는 아는데 빨간색이나 주황색으로 단풍 든 댑싸리는 보지 못했다. 둥둥 떠가는 구름, 강을 휘감으며 불어오는 바람, 고개 숙인 벼들은 서로 얼싸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