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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봅시다 有山有水足遨遊 유산유수족오유 님과 함께라면 초가삼간 집이라도 함께 누워서 與君共臥一間屋 여군공와일간옥...秋風明月成白頭 추풍명월성백두 * 남곤(南袞: 1471~1527) 본관은 의령(宜寜). 자는 사화(士華), 호는 지정(止亭), 지족당(知足堂...

경남 의령에서 장승포로 시집와 전덕원 애국지사의 대한 독립단 재정부 단원으로 독립군 군 자금을 모금하려 다니던 옥 영준지사를 따라 만주 봉천과 길림을 오가며 엄청난 고초를 겪었다. -해방이 되고 장승포에 다시 들어 왔는데 할아버지는 죽을 때...

따라 하산합니다. △15. 고향같은 포근함이...양천마을 △16. 왠지 모를 위엄이 느껴집니다. △17. 돌담과 창고... △18. 초가삼간은 어데가고 돌담만.... △19. 대밭사이로 어렴풋이 자굴산이... △20. 양천마을 전경 △21. 양천마을에서 바라본 자굴산...

요란을 뜬 다구요? 왱왱거리며 여기저기 찔러댈 때는 정말이지 이 보다 더한 작전도 마다 하지 않을 겁니다.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파리란 놈이 낮잠 자는 ‘우 순경’ 건드렸다가 스물 여남은 사람 희생된 옛날 의령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