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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10곳 중 6곳 '대리처방'…의사 부족해 불법의료 여전" 2024.06.16
간호사 등이 처방전을 대리 발급했다. 환자와 보호자에게 시술과 수술 동의서를 받는 일을 의사 대신 간호사 등이 하는 의료기관은 55곳(59.1%)이었다. 대리시술·처치(45.1%)와 대리 수술(24.7%)이 이뤄지는 의료기관도 많았다. 진료지원(PA) 간호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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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사련 “이수찬 힘찬병원장, 의료법 위반으로 고발” 2024.07.02
해 의료법을 위반하고 건강보험 급여를 부당 취득했다”고 주장했다. 현행 의료법 제33조 8항은 한 의료인이 두 개 이상 의료기관을 개설하거나 운영하는 것을 금지한다. 단체는 또 이 원장이 설립한 7개 간접납품업체가 리베이트 및 업무상 배임 등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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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떠나고, 병원 문닫고…붕괴한 미국 지방의료 [이정민의 워싱턴정치K] 2024.06.29
받을 수 있을까요? 그렇지 못하다는 게 미국인들의 견해입니다. 특히 도심보다 지역의 불만이 큽니다. 돈도 돈이지만 아예 의료기관들이 지역에서 사라지고 있다는 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 붕괴된 미국 지역 의료…"응급환자 이송에 1~2시간" 6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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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제약 리베이트 사건, 의사 100여명 입건..."더 늘어날 수 있어" 2024.07.01
한 의약품 도매사의 특정 제품을 사용하기로 하고 대가로 불법 리베이트를 챙긴 혐의를 받는다. 의료법 23조5에 따르면 의료인이나 의료법인 대표자, 의료기관 종사자는 처방을 유도하거나 거래를 유지하는 등 목적으로 제공되는 금품이나 물품, 편의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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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병원들 "준중증 62% 몰려…응급실 역할 걸맞는 지원해달라" 2024.06.30
못하다 보니, 아동병원들이 대학병원 등으로 이송돼야 할 준중증 이상 환자들까지 떠맡고 있다는 호소다. 현행 의료체계상 2차 의료기관에 해당하는 아동병원들은 응급환자 분류도구인 케이타스(KTAS·Korean Triage and Acuity Scale) 3~5등급 정도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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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간 수족구병 환자 2.3배 증가…90%가 영유아 2024.06.26
의사의 진료가 필요하며, 특히 38도 이상의 고열, 팔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구토, 경련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수족구병은 예방백신이 없어 개인위생 및 환자관리가 매우 중요하며, 수족구병을 예방하기 위해 환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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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애타는데…전공의 구직 도우미 나선 의협 2024.06.24
따라 경제적 어려움에 부딪힌 이들을 위한 구호사업의 일환이라는 설명이다. 문제는 정부가 사직 처리가 안 된 전공의들이 다른 의료기관에서 일하는 것을 불법으로 간주하고 있다는 데 있다. 전공의가 의사 면허를 갖고 병의원에 취직하려면 전공의 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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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담보로…의사도 아니다” 집단휴진에 뿔난 시민들 ‘불매운동’ 조짐 2024.06.18
대학병원들과 동네 병·의원까지 휴진에 동참했다. 보건복지부에 집계된 이날 휴진 신고율은 복지부가 업무개시명령을 내린 의료기관 3만6371곳 중 4%(1463곳)에 그쳤지만, 최소한의 시간만 진료를 하는 등 ‘편법’ 휴진 등을 합하면 실제 규모는 더욱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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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도 휴진…신규 외래·수술, 기약 없이 밀린다 2024.06.18
국무총리에게 “의료계 불법 진료거부에 대한 비상 대책에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정부는 17~18일 의원급 의료기관에 업무개시명령을 전달하고, 18일 오전 지자체를 통해 휴진을 확인하고, 무단 휴진이 의심되는 의료기관은 오후 현장 채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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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진료실 '반토막'…"공공병원이 먼저 파업하냐"[현장] 2024.06.17
있어야지. 지금 휴진하는 건 환자들보고 죽으라는 거냐"고 비판했다. 보라매병원은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이 많이 찾는 공공의료기관으로 서울대병원이 수탁 운영 중이다. 공공의료 기능을 하는 데 따라 서울시로부터도 운영보조금을 받고 있다. 서울대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