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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창원을 왕가의 묘역으로 만든 슬픔이 가득한 곳 일제가 이곳을 공원으로 만들어 격을 떨어뜨리고 1940년에 의빈 성씨묘를, 1944년엔 세자묘를 각각 서삼릉으로 강제 이장케한 비운의 사적지입니다. 해방후 백범 김구선생이 이봉창, 윤봉길, 백정기의...

의빈 성씨[宜嬪 成氏] 묘 의빈 성씨 묘는 사적 제 200 호 서삼릉(西三陵) 경내에 마련된 후궁 묘역에 있다. 원래는 서울특별시 용사구 효창공원 내에 있었으나 1944년 일제가 강제로 현재의 자리로 이장하였는데, 그 과정에서 본래의 규모나 모양이 크게...

이후 1944년 일제가 현재의 자리로 강제 이장했다. 처음 조성될 당시에는 문효세자 이후 세상을 떠난 의빈 성씨의 묘와 100보(약 50m)였는데, 2개의 묘를 이장을 한 현재는 약 2km에 달한다고 한다. 의령원과 효창원3 영조의 손자이자 장조(사도세자)의...

의빈 성씨는 정조 엄마 혜경궁 홍씨 집안 사람 딸에다 혜경궁의 지밀 나인임 그리고 화빈 윤씨 들어올 때부터 정조가 간택으로 후궁들이는 걸 싫어하는 티 팍팍냄....(일성록에도 기록되어있음) 2. 의빈이 옷소매에서 덕임이 처럼 못먹고 주눅든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