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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의료계 휴진' 재추진에도…전공의 무응답에 힘 빠지는 집단행동 2024.07.01
정부는 '의사인력 배출 동결 및 감축조정 실시'를 요구한 2000년 4월 의협 대의원회의 결의문, 전체 10%를 넘어 30% 정원 감축을 촉구한 2003년 의협 보도자료 등을 제시하며, 의대 감원은 의료계의 주장이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의협은 199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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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병원 ‘휴진’ 유예…정부, 사직 전공의 ‘9월 복귀 특례’ 검토 2024.06.25
의사들의 집단 휴진을 둘러싸고 대치 국면을 보였던 정부와 의료계가 서로 한발 물러섰다. 정부는 사직한 전공의(인턴·레지던트...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현행 전공의 임용시험 지침 등은 수련 기간 중 사직한 전공의가 1년 이내에 같은 전공,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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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5' 3곳 "무기한 휴진 안해"…세브란스·아산병원 '촉각' 2024.06.26
일정 기간 이상 휴진 추진 시 환자들이 겪을 불편과 불안감에 대한 고려가 매우 중요함을 공감했다"고 휴진을 유예한 이유를 밝혔다. 다만 "추후 상황 변동 시(전공의·학생 또는 의대교수에 대한 부당한 처벌, 잘못된 의대증원 정책과 의료정책의 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