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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전에도 감명깊게 보았던터라 다시보았답니다. 93세에도 현역으로 일하시며 한평생 사랑과 봉사의 삶을 실천한 한원주 의사선생님. 마지막 세마디가 "힘내.가을이다. 사랑해" 그녀가 걸어온 사랑과 봉사의 삶이셨던 이런분들이 계셨기에 세상이...

출처 : 여성시대 돈도없으니신경꺼야지

환자 직접 돌봐 마지막 남긴 세마디 "힘내, 가을이다, 사랑해" (남양주=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국내 최고령 현역 의사로 활동한 한원주 매그너스요양병원 내과 과장이 소천했다. 향년 94세. 경기 남양주 매그너스요양병원과 유족 측은 한원주 매그너스...

독립운동가 집에서 출생. 졸업 후에 산부인과 의사로 일하다가 남편이 먼저 타계한 후, 남은 평생을 요양병원에서 사정이 어려운 환자들을 무상으로 돌보며 보냈다. 2017년 다큐 공감 2018년 온더로드 스페셜 2018년 인간극장 1편 인간극장 2편 개신교...

환자부터 치매 노인까지 모두 자신만의 그리운 누군가, 가고 싶은 그곳을 떠올리며 노래를 따라 부릅니다. 다른 의사들과 회진부터 남다른 최고령 한원주 원장님. 그리고 원장님을 무척이나 좋아하던 환자들... 이 평화롭고 정겨운 일상은 얼마 전까지만...

보였어요. 한원주원장님 기사를 접하니 40년전에 남편돌아가시자마자 병원정리하고 무료의료봉사활동을 수십년 하시고 80대에 요양병원에 출근하셔서 10여명의 환자를 돌보셨네요. 건강하시니 올 94세가 되실때까지 일하시다 아산병원에서 1달입원하고...

안전을 위해 iframe 태그를 제한 하였습니다. 관련공지보기▶ X 이날 한원주는 자신의 큰언니가 의사였다고 밝혔다. 이에 제작진은 "집안에 의사가 많으시네요"라고 물었다. 한원주는 "네 우리 아버지가 제일 먼저 시작했고, 우리 외삼촌이 의사가 됐다"며...

백세를 바라보며 봉사하는 의사_한원주 권사_내가매일기쁘게20181231 [신년특집] 원로목사에게 듣는다_할렐루야교회 김상복 원로목사_내가매일기쁘게20190101

추천 해주면 감사하겠숨니당 •__• 힘내,가을이다.사랑해 이거 제가 가을되면 떠오르는 말이거든요! 국내최고령의사셨던 한원주 원장님께서 남기신 말이래요. 흔한 말들인데도 이렇게 보니 또 새삼 힘이 되고 응원이 되더라고요. 오빠 말처럼 생각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