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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계곡물 오를수록 물은 더 차가워진다 옛길은 이어지고 참된 부부의 모습 '가만 있어'! 내가 알아서 넣어 줄께~^^ 잠시...벌은 없고 벌통만.. 꽃은 사라진지 오래... 나비도 보이지 않는다.. 맑음을 감사하며 탐방로를 떠나며 의신 마을 다리...

있고. 14:57 이처럼 블럭을 이용한 길로 연결되어 있다. 16:11 삼정마을에서 내려와 도착한 의신마을. 16:15 개인이 운영하는 팬션을 통과하여 도착한 의신계곡. 16:20 이곳을 내려온 지점에서 더 내려가면 계곡으로 삼정마을에서 본 뾰쪽한 낟가리 같은...

연우펜션을 꾸리고 있는 주인장 윤호한씨도 산행에 동행하기로 했다. 의신마을에 들기 전까지만 해도, 추풍령 이남 500고지 이상의 산은 안 가본 데가 없을 정도로 산행에 열심이었다는 그다. 최도사는 색 바랜 무명 바랑을 메고, 윤호한씨는 달랑 마실...

공원지킴터~~ ▲▼의신마을 큰도로로 내려서면서 오늘 산행을 종료한다. ▲▼의신마을에 있는 친구의 연우펜션 !!! ▲▼연우펜션 주인장과 사모님!!! ▲연우펜션앞의 의신계곡에서 알탕으로 더운몸을 식힌다!!! 뒷풀이~~ 오늘 산행하시느라 수고많았습니다...

8.26 의신계곡(폭우) 쌍계사입구 지리산관문 진동 1817 8.19 함안,의령 대산 지정 1816 7.22 계족산 공원관리소 공원관리소 432.0 12.0 5:15 인황 1815 7.08 여항산 미산고개 미산고개 770.0 3:00 1814 7.01 구미낙동강체육공원 구미체육공원 박정희생가...

입구에 펜션 건축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허인학행기념비 만길마을 입구의 폐허에 두 개의 비석이 세워져 있는데 왼쪽 비는 글씨가 잘 안 보이고, 오른쪽 비는 허연(許演) 학행기념비이다. 건립일자가 소화17년이니 1942년에 세워진 비석이다. 만길마을...

과 의신마을로 가는 갈림길 첫번째 임시 식수장에 물 한모금씩 마시고... 물맛 좋습니다 여기서도 청학연못 들머리가 있구요 빗물과 어우러져 더욱 싱그러운 쑥부쟁이 두번째 식수장 일년내내 마르지 않는 샘 입니다 자욱한 안개속에 갇힌 세석대피소 비가...

걷기에 부담이없음니다. 우리 목적지인 의신마을이 눈에들어옵니다. 의신마을은 펜션.식당등이 많이있습니다. 밤나무가 지금...여기는 반달곰 생태 학습장이라는데 들어가보지는 않았습니다. 계곡을 가로지르는 저 출렁다리를 건너면서 오늘 트레킹을...

전시해 놓았다. 만약에 폐교를 개인에게 매각했다면 기껏해야 펜션이나 민박집으로 바뀌었을 것이다. 사라져간 역사의 자취를...마을 입구에서 시멘트 포장 도로를 타고 산행을 시작한다. 의신 계곡에 하얀 얼음이 간간이 보이지만 살랑 살랑 불어대는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