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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9일(목) 모락산숲길 2019.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 의왕시 해발385m의 모락산(慕洛山). 산 이름이 특이하다. 세조(수양대군)가 조카 단종을 사사하고 왕위에 오르자 백성은 물론 왕손들도 혀를 찼던 사건이다. 세종대왕의 네째 왕자 임영대군은 초하루 보름으로 이 산에 올라 궁궐이 있는 한양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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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고수가왔다~조남선교수님*^^* 2010.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면서 왕손들의 대가 끊어지는 경우도 자주 생겼습니다. <창덕궁터> 고수가 그 이유들을 설명하는데요, 우선 터의 규모가 창덕궁이 작습니다. <창덕궁터-규모> 또, 창덕궁의 좌우측에도 물길은 있지만, 이 물길은 합쳐지지 않고 벌어집니다. <창덕궁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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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산 2011.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흥, 의왕, 수원 시민들에게 마음의 안식처로 사랑받고 있다. 수리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 유래에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수리산이라고 일컫는다는 설도 있다. 한편 조선시대에는 왕손이 수도한 곳이라고 해서 수리산(修李山)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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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7일은? 2011.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측으로는 의왕시, 평촌 안양 그리고 멀리 서해 바다까지 보일 수 있는 곳이건만 그런건 상상에 맡기고 덥지 않은 날씨와 적당한 경사, 그리고 상큼한 풀내음이 아직 지지 않은 진달래 벚꽃 사이로 풍겨져 옴은 정말 기막힌 산행이었습니다. 우리 그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