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테이블글 본문
정확도순
-
'빅5'병원 전면 휴진하면 4만3천여명 진료 밀린다 2024.06.13
조정할 시간이 촉박한 데다, 교수들 역시 휴진하더라도 응급·중증·입원 환자에 대한 진료는 유지하겠다고 거듭 밝혔기 때문이다. 응급실, 중환자실은 물론 분만이나 투석 같은 환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분야의 진료는 유지하고 응급 수술도 그대로 시행...
-
“목숨 담보로…의사도 아니다” 집단휴진에 뿔난 시민들 ‘불매운동’ 조짐 2024.06.18
휴진을 시작한 서울대병원에 이어 대학병원들과 동네 병·의원까지 휴진에 동참했다. 보건복지부에 집계된 이날 휴진 신고율은...기관 3만6371곳 중 4%(1463곳)에 그쳤지만, 최소한의 시간만 진료를 하는 등 ‘편법’ 휴진 등을 합하면 실제 규모는 더욱...
-
의사 떠나고, 병원 문닫고…붕괴한 미국 지방의료 [이정민의 워싱턴정치K] 2024.06.29
의사 진료 뒤 병원이 요구한 비용은 2백 달러(27만 원). 의사는 연고 두 개를 처방해 줬습니다. 보험이 적용되는 연고라며 원래 가격의 20~25%만 개인이 내면 된다고 약사는 설명해 줬습니다. 그렇게 지불한 돈은 각각 100달러(13만 8천 원)와 50달러(6만...